중동 최대 미군 기지인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 위성 사진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월 중순에 비해 이달 초 군용기 수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패트리어트 미사일도 고정식 발사대 대신 이동식 트럭에 실려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을 공격할 경우에 대비해 신속한 이동을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군사적 충돌 직전 미국과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지만 긴장은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협상을 타결하거나 매우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6월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을 떠올리는 말입니다. <br /> <br />이뿐 아니라 이란 주변에 함대를 추가로 보내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며 압박을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역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대화를 이어가겠다면서도 네타냐후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이스라엘 뜻대로 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에스마일 바가이 / 이란 외교부 대변인 : 미국 외교 정책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이스라엘 정권의 요구에 순응하고 그들의 요구에 동조한다는 겁니다. 우리는 이스라엘 정권이 80년 동안 우리 지역의 불안정과 안보문제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중재국 중 하나인 튀르키예는 미국과 이란이 외교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지 않으면 중동에서 핵무기 개발 도미노가 일어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하칸 피단 / 튀르키예 외무장관 : 이란과 문제가 있는 국가들이 우리를 부추겨 핵무기 개발에 나서게 만들 겁니다. 우리 튀르키예도 이 경쟁에 원하든 원치 않든 뛰어들 수밖에 없습니다.] <br /> <br />다음 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두 번째 협상까지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양측의 긴장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경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김희정 <br />디자인ㅣ김진호 <br />자막뉴스ㅣ윤현경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1109424889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